"토트넘, 손흥민 인기로 한국에서 더 많은 돈 벌자!" 전 PL 클럽 회장의 망언...손흥민 대우는 싸늘한가?

"토트넘, 손흥민 인기로 한국에서 더 많은 돈 벌자!" 전 PL 클럽 회장의 망언...손흥민 대우는 싸늘한가?

Blog Article

키스 빈스 전 에버턴 CEO가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한국 팬층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 팬들 사이에서 토트넘에 대한 여론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 시간) "와인즈는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강력한 한국 팬들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토트넘이 더 성공적인 잉글랜드 클럽을 따라잡기 위해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후 2015-16시즌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PL)에서 수많은 자국을 남기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의 첫 비유럽인 주장으로 발탁된 그는 현재 419경기 165골로 토트넘 역대 골 순위 5위, 프리미어리그 역대 골 순위 19위(123골)를 기록 중입니다. 손흥민의 입지와 영향력은 대체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토트넘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유니폼은 바로 손흥민의 유니폼이며, 매주 전 세계 사람들이 토트넘 스타디움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손흥민의 위상도 하늘을 찌를 정도입니다. 2022-23시즌 전 프리시즌과 지난 여름 토트넘은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두 차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웨인스는 토트넘이 한국에서의 인기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언론을 통해 "토트넘이 운영해야 할 기본적인 것은 팬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이 다른 클럽들이 잘 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손흥민과 한국은 그 지역에서 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스폰서십을 통해 가장 큰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토트넘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교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레이저 가문은 이 일을 매우 잘했습니다. 그들은 현지 스폰서십을 활용하여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것이 수익원을 늘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를 모방하여 전 세계 10~20개 지역에서 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 이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클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기술이 클럽을 어디로 가져가야 하는지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증거입니다

이를 위해 이 매체는 통계 매체 '스타티스타'의 2022~23시즌 광고 수익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7억 1,800만 파운드(약 1조 2,600억 원)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1,400억 원)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 핫스퍼는 5억 4,900만 파운드(약 9,600억 원)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최근 행보에 국내 팬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토트넘은 10년간 헌신해온 손흥민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음에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터키 갈라타사라이 등 클럽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과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출전 금지에 대해 항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앙게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주장 손흥민에 대한 배려를 보이지 않으면서도 벤탄쿠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가상스포츠 사이트